얘기하는이야기
34. 작약
治心者
2019. 5. 10. 19:37
작약이 3년 만에 꽃을 피웠다.
우리가 보태준 건 없지만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그래서 요즘은 괜히 접이식 의자 펴놓고 티타임을 갖는다.
뜨뜻하고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