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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ea preached God's love


아이들과 두 번째 영어 공부를 했다.
첫 공부를 지겨워 하는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게임을 도입하여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다.
그리고 1~6학년을 아우르는 수업이기 때문에 문장단위의 교육 대신 단어 단위의 교육으로 내용을 바꾸었다.

그 결과... 오늘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더 많은 내용을  기억하고 있었다.

아쉬운 점은 아이들의 참여와 영어 단어 전달에 치중하다 보니.
또 다른 목적인 이야기와 교훈의 전달이 많이 취약했다.

다음 주에는 이야기의 전달, 이야기가 의미하는 교훈에 대한 전달에도 더 신경을 써야겠다.

다음주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