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1쪽 낙서] Crowd 오늘도 손 가는대로 슥슥 그려본다. 더보기 [1쪽 낙서] Submarine 오늘부터 틈나는 대로 수첩에 스케치 없는 낙서를 시작했다. 이름 하여 1쪽 낙서. 오늘은 동그란 창문에서 시작해서 손이 가는 대로 슥슥 그려보았다. 그래서 제목은 잠수함(Submarine)이다. 그리고 그리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만들고 있다. 별거 아니지만 계속해서 쌓였을 때 어떤 결과로 연결될지 기대해본다. 더보기 낙서와 회의 (doodling) 예전 TED에서 Sunni Brown의 'Doolers, unite!' 라는 제목의 강연을 본 적이 있다. ( Sunni Brown's 'Doodlers, unite!' : http://www.ted.com/talks/lang/ko/sunni_brown.html ) 낙서가 반지성적이고 진지한 학습태도에 어긋난다고 받아들여지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우리가 정보를 다루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강의였는데 평소에도 회의,강의,설교 시간에 끄적거리고 낙서하길 좋아하는 나는 그녀의 강의에 크게 공감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그렇긴 해도 본격적으로 회의시간에 낙서를 적극적으로 해 본적은 없는데, 이는 내 마음속에도 낙서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이 남아있기 때문일 수 있겠다.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