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었고, 말했고, 선택했는지를 굳이 생각해본다.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부끄러운 흑역사들이 그득하다.
지금의 나라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생각만으로 손이 오그라든다.
그래도 좌충우돌 여기까지 잘도 왔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그러니 앞으로도 그렇게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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