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한 때와 다른 날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게 너의 때라는 걸 인정할게.
앞으로도 널 키우며 바라는 것이 있겠지만
너는 자기의 때와 방법을 스스로 정하며 커가겠지?
그걸 응원하고 곁에 있어 주는 부모가 될게.
건강하게 만나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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