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야, 출산 예정일을 5일 앞두고 있네. 그 동안 건강하게 자라주고, 자리도 잘 잡아줘서 고마워.
이제 우리가 열심히 걷고 운동하면서 준비할게.
너의 첫 계절 겨울… 춥기는 해도 놀라운 것들이 참 많은 계절이야.
긴말 하지 않을게, 어서 나와서 같이 느껴보자.
'온유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첫날 밤 (0) | 2020.12.26 |
---|---|
#16 온유야 반가워 (0) | 2020.12.23 |
#14 언제든 좋아 (2) | 2020.12.03 |
#13 신발이 젖어도 괜찮아 (1) | 2020.11.27 |
#12 우리의 속도로 (0) | 20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