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에게 #23 파티타임 治心者 2021. 1. 15. 19:30 밥 먹고 트림을 시키면 온유가 편하다.방귀까지 끼면 자는 내내 평안해 보인다.그러면 우리도 편해진다.누군가의 방귀와 트림을 이토록 갈망해 본 적이 있던가.오늘도 우리는 가만히 온유를 안고 앉아 무릎으로 전해지는 온유의 방귀를 느낀다. 뜨끈하다.오늘 새벽은 편안한 밤이 될 것 같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umaso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온유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 선물 (0) 2021.01.30 #24 영화의 한 장면처럼 (0) 2021.01.19 #22 성장통 (0) 2021.01.15 #21 새로운 나 (0) 2021.01.07 #20 어떤 힘 (0) 2021.01.03 '온유에게' Related Articles #25 선물 #24 영화의 한 장면처럼 #22 성장통 #21 새로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