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연락이 닿지 않던 사람과의 만남은 신기하다.
중학교 1학년 절친은 옛날 편지에 있던 전화번호로 연락해 왔고, 교회 형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했다.
두 사람 모두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따뜻하게 다가와서일까?
내향적 개인주의자인 나에게도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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