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 훌륭한 빵, 칼같이 진열된 제품, 빈틈없는 정리, 광나는 세차, 잘 가꿔진 화분, 오타 없는 글… 등
사소하지만 대단한, 때로는 감동마저 주는 것들의 비밀을 김목인님의 <직업으로서의 음악가>의 한 대목에서 발견했다.
“어차피 게으른 에술은 상술이나 마찬가지고, 정성이 깃든 장사는 예술이나 마찬가지다.”
크… 중요한 것은 정성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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