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쏟아붓는 건 힘들지만 즐겁다.
특히 결과물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면 더 그렇다.
그걸 알면서도 어느 선을 넘지 못하고 "이정도면 괜찮아" 하고 그만둘 때가 많은데.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된다.
제현주님의 '일하는 마음'의 한 대목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지금 하는 노력이 결국 나를 더 큰 즐거움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 즐거움과 탁월함은 내가 정하기에 달렸다.
한걸음이라도 더 가보자.
조금만 더 해보자.
언젠가 탁월함에 다가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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