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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조코비치와 볼보이 (Novak Djokovic)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 선수(Novak Djokovic )가 경기중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우산을 씌워주는 볼보이를 옆자리에 앉히고 우산을 대신 들어주고 음료수를 같이 마시는 모습에서 여유와 위트가 느껴진다.

조코비치 선수에 대해 검색해 보니 2013년까지 10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고 2014년 5월 현재 세계랭킹 2위란다.
실력만으로도 이미 최고지만 그의 배려하는 모습과 위트가 그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조코비치 선수처럼 세계랭킹 1,2위를 하기는 어렵지만
저런 태도를 배우는 것은 나도 할수 있는 일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