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우리의 속도로 비교하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나에게 맞는 속도를 발견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그럴 수 있게 우리가 먼저 그렇게 살게. 더보기 #11 가을 가을 산책을 좋아한다. 풍성한 색감이 매일 달라지기에 어딜 걸어도 질리지 않는다. 온유가 가을 풍경을 처음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1년 후에 다시 가을이 온다는 게 얼마나 신기할까? 바스락 거리는 바닥을 걸으면 하루종일 질리지도 않겠지? 온유야 내년에는 우리 같이 가을길을 걷자. 어서와~ 더보기 63. 재미만만 한국사 나는 역사와 지도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그때 그린 많은 낙서가 지금의 내가 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겠지? 그 아이가 자라 역사책에 삽화를 그렸다니 신기하다. 시리즈 중 두 권에 그림으로 참여한 재미만만 한국사가 널리 사랑받으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3 다음